진로진학자료실

PUNGSAENG HIGH SCHOOL

[2022 연세대 최종판] 수시·정시 전형 심층분석 & 지원전략

date_range 2021.08.05 remove_red_eye 599
-연세대 수시, 학종 47.2%, 교과 26.8%, 논술 17.7%, 실기 8.2%로 선발 

*연세대 창업 공간 [사진 제공=연세대] 

연세대 수시, 학종 47.2%, 교과 26.8%, 논술 17.7%, 실기 8.2%로 선발 
연세대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3,707명의 52.7%에 해당하는 1,954명을 선발한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92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학생부교과전형 523명, 논술전형 346명, 실기(특기자)전형 162명을 각각 선발한다. 모두 정원내 기준이다. 

[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 
전체 수시 모집정원 1,954명의 47.2%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활동우수형·국제형·기회균형Ⅰ·기회균형Ⅱ 전형 등으로 나눠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인 시스템반도체 특별전형을 비롯해, 연세한마음학생, 농어촌학생, 북한이탈주민전형 등도 있다. 

전형별 지원자격과 모집인원을 살펴보자. 활동우수형은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540명을 선발한다. 

국제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물론 해외 소재 고등학교와 국내 소재 국제학교 졸업(예정) 및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273명을 선발한다. 

또한 기회균형Ⅰ전형으로는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학력이 있는 자로서 국가보훈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 학생을 80명 선발한다. 

기회균형Ⅱ전형은 민주화운동 관련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부모, 국내외 벽·오지 근무 경력이 있는 선교사 및 교역자 자녀와 농어촌 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시스템반도체 특별전형 40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세한마음학생전형 43명, 농어촌학생전형 40명, 북한이탈주민전형 약간명 등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방식 '서류 + 면접'  
학생 선발은 전체 전형이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로 이루어지며,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 면접평가 4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면접평가는 일반 면접으로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대학 수학에 적합한 기본 학업 역량을 평가하되, 국제형에 한해서 제시문을 영어로 출제할 수도 있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전형이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당일 지원자가 현장에서 녹화한 영상을 복수의 평가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단, 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의 경우 유일하게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에서 동영상 업로드 방식의 비대면 면접으로 변경된 점에 유의하자.  

학종 활동우수형 수능 최저 
활동우수형과 국제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활동우수형의 수능 최저는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수학·사회/과학탐구(1과목)·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국어 또는 수학 1개 영역을 포함한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4 이내이면서 영어 3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 중 택)·과학탐구(1과목)·과학탐구(1과목) 중 국어 또는 수학 1개 영역을 포함해 2개 영역 이상 1등급을 만족해야 하며, 영어 3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나머지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 중 택)·과학탐구(1과목)·과학탐구(1과목) 중 수학영역을 포함한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이면서 영어 3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종 국제형 수능 최저  
국제형은 국내고 지원자에 한해서 국어 또는 수학 1개 영역을 포함한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이면서 영어 1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기소개서 제출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양식을 사용해 2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자율문항이 1개 추가된다. 

1번 문항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본인에게 의미가 있는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로 1,500자 이내로 기술한다. 

2번 문항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로 800자 이내로 기술한다. 

3번 문항은 대학 자율문항으로,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로 800자 이내로 기술한다. 모두 띄어쓰기 포함이다. 

학생부종합 지원전략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지원 모집단위의 특성과 학생부 기록 내용 등을 꼼꼼히 비교해 살펴보면서, 자소서에 담을 내용들을 정리해 기록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그런 다음 작성한 자소서를 검토하면서 재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할 필요가 있다. 자소서 쓰기는 서류평가뿐만 아니라 면접평가 대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면접평가가 일반 면접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생부 기록 내용과 자소서 작성 내용 등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대비가 될 수 있다. 아울러 활동우수형과 국제형이 수능 최저를 새롭게 적용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대학에서는 교과성적이 3등급대일 경우 학업역량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어, 3등급대 합격생은 많지 않다. 하지만 학종은 정성평가로 실시되기 때문에 활동우수형의 경우 생기부와 자소서를 통해 높은 학업역량 수준을 보여준 학생은 합격하기도 한다.

따라서 성적이 3등급대이더라도 서류에서 최상급의 학업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면 활동우수형에 도전해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 연세대 학생부교과전형 분석 ]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 
전체 수시 모집정원의 26.8%를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2021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인 면접형으로 선발했던 것을 학생부교과 전형인 추천형으로 변경한 것이다. 

국내 고등학교 2022년 2월 졸업예정이며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는 자를 대상으로 523명을 선발한다. 

이때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021년 4월 1일 기준으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인원의 5% 이내로 국내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단, 특성화고 과정 이수자와 영재학교, 검정고시 출신자는 응시할 수 없다.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식 
학생 선발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 면접평가 40%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1단계에서 100%를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성적은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역사·도덕 포함)·과학 교과의 공통과목 30% + 일반선택과목 50% + 진로선택과목 20%로 산출한다. 

이때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석차등급을 활용한 등급 점수 50%와 원점수·평균·표준편차를 활용한 Z점수 50%를 교과 이수단위 가중을 평균해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전문교과 포함)은 3단계 평가로 A 20, B는 15, C 10으로 계산해 반영한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7.5점, 4등급 75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25점, 8등급 12.5점, 9등급 5점으로 환산해 적용한다. 

더불어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역사·도덕 포함)·과학 교과목을 제외한 과목은 석차등급 9등급 또는 성취도 C인 경우에 한해 이수단위를 기준으로 최대 5점을 감점한다. 

2단계에서 40% 반영하는 면접평가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으로 실시된다. 면접 당일 지원자가 현장에서 녹화한 영상을 복수의 평가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전략 
연세대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상위 5% 이내에 들면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면접은 추후 세부 내용이 공개되면 그때 준비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가능한 학생부 교과 성적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 전과목 석차등급 평균이 1.5등급 이내는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연세대 논술전형 분석 ] 

논술전형 선발인원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17.7%를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고사일은 수능 전인 10월 2일(토)이며, 고사장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일정 및 장소는 코로나-19 확산 등의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 

인문계열 다면사고형 논술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출제유형과 고사 시간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다면사고형 논술을 실시한다.  

인문·사회 교과목을 통합한 문제를 출제하며, 영어 제시문과 수리·통계자료 또는 과학 관련 제시문을 포함해 출제한다. 문항수와 시간은 2021학년도의 경우 2문항으로 문항별 1,000자 내외를 120분 동안 실시했다. 

자연계열 수학·과학논술   
자연계 모집단위는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학업 역량 및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수학·과학논술로 수학 60점, 과학 40점으로 출제한다.

출제 과목은 수학은 수학·수학Ⅰ·수학Ⅱ·확률과통계·미적분·실용수학·기하·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이다. 과학은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과목 중 선택한 한 교과로 Ⅱ과목 수준까지 출제될 수 있다. 문항수와 시험은 2021학년도의 경우 수학 1문항과 과학 1문항으로 150분 동안 실시했다. 

논술전형 지원전략 
연세대 논술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떻게 대비하면 좋은지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돼주기 때문이다.

특히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 최저도 적용하지 않으므로 논술 실력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아울러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에는 고사 시간도 150분으로 길고 수학과 과학을 모두 출제하는데, 출제 범위가 수능시험과 유사하므로 수능시험 대비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대비할ㅗ 필요가 있다.  

[ 연세대 실기전형 분석 ] 

실기전형 선발인원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8.2%를 선발하는 실기전형은 특기자전형으로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인재로 국제인재 124명과 체육인재 3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방식 
국재인재전형 학생 선발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 면접평가 40%로 선발한다.

체육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1.1% + 서류평가(자기소개서, 경기실적증명서, 각 협회 발급 개인성적표 및 기타 경기력 증명서 등) 88.9%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90% + 면접평가 10%로 선발한다. 

체육인재전형 수능 최저 적용 
수능 최저는 체육인재전형에서만 조건부로 2개 영역 평균등급 7 이내로 적용하고, 나머지 전형은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전형에서 내게 맞는 전형 찾기 
연세대가 이와 같이 다양한 전형들로 수시 모집을 실시하므로 연세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자신이 어느 전형에 지원 가능한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을 중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 논술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중요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특정 분야의 성장잠재력을 중시하는 특기자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냉철히 따져봐야 한다.  

[ 연세대 정시 분석 ]

전체 모집정원의 47.3% ‘가’군 선발 
연세대는 정시 모집을 ‘가’군으로 전체 모집 정원(3,707명)의 47.3%에 해당하는 1,753명을 선발한다. 2020년에 발표한 '대입전형 시행계획'보다 118명을 더 선발하는 셈이다.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일반전형으로 1,504명과 정원외 특별전형인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 10명, 연세한마음학생전형 40명, 농어촌학생전형 42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4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5명 등으로 선발한다. 이 중 연세한마음학생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2022학년도에 새롭게 선발하는 전형이다.

최종 선발인원 등 정시모집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9월 1일(수) 발표 예정인 '정시모집 요강'에 최종 공지된다.  

정시 선발방식 
학생 선발은 인문·자연계 모집단위가 수능시험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과와 국제계열인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융합과학공학부(ISE)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 수능시험 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90.1% + 면접 9.9%로 선발한다.

이때 면접은 의예과는 제시문 기반 면접과 인·적성 면접으로 실시하고, 국제계열은 영어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실시한다.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수능시험과 실기고사 위주로 선발하되,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 비율에 차이가 있다. 음악대학은 수능시험 30% + 실기고사 70%로 선발하고,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수능시험 85% + 실기고사 15%, 체육교육과는 수능시험 85% + 실기고사 10% + 면접 5%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시험은 계열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와 체육학과·스포츠레저학과는 국어 33.3% + 수학 33.3% + 영어 16.7% + 사회/과학탐구 16.7%로 반영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22.2% +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 33.3% + 영어 11.1% + 과학탐구 33.3%로 반영한다. 예체능계인 음악대학은 국어 66.7% + 영어 33.3%로 반영한다. 

영역별 점수 반영방법 
활용 점수로는 국어·수학 영역은 표준점수이고,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점수이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점수화 반영으로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7.5점, 4등급 75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25점, 8등급 12.5점, 9등급 5점으로 환산해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가산점으로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1∼4등급 10점, 5등급 9.8점, 6등급 9.6점, 7등급 9.4점, 8등급 9.2점, 9등급 9점으로 부여하고,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1∼5등급 10점, 6등급 9.8점, 7등급 9.6점, 8등급 9.4점, 9등급 9점으로 부여한다. 

정시 합격선 
연세대 정시 모집 일반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사회/과학탐구(2과목)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경영학과 등 상위권 98.0점, 중·하위권 95.5점 이상이면서 영어 1등급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과학탐구(2과목)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의예과·치의예과 등 최상위권 98.3점, 약학과 등 중·상위권 96.5점, 하위권 95.0점 이상이면서 영어 1등급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ntNewsView.ebs

첨부파일

이전글 [3학년 오천반] 4텀 5주차 결과공지 (8/2~8/8)
다음글 [2022 서울대 최종판] 수시·정시 전형 심층분석 & 지원전략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