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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로 대입 역전] 정답 없는 학종, 공략법은 '내 장점' 어필하기!

date_range 2022.11.10 remove_red_eye 80
- 조금 부족해도 '나만의 특별한' 기록 있어야 한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에는 정답이 있다. 학생들은 주로 정답을 찾는 시험을 치러왔다. 그러나 학생부종합전형은 정답은 없는 전형이다. 세상에는 동일하게 배우고 사유하고 경험하고 학교활동을 한 사람은 절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합격생의 학생부를 그대로 베낀다고 해서 합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은 정답이 없는 대입 전형 방식에 어리둥절해 하고 어쩔 줄을 모른다. 이는 기성세대인 학부모들이나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학종이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사실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그들에게 익숙한 정답 찾기 방식으로 정답이 없는 학종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1%만 아는 대입 성공법칙'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정답이 없다. 이 말의 뜻을 곱씹어 보자. 정답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학종에서는 도식화된 학습과 활동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 방향이 드러나는 ‘나만의 특별한’ 학습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학생들도 때로는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때도 있다. 실패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학생 중에는 고1 중간고사를 망쳤다며 학교를 자퇴하고 기숙학원에 들어가 수능 정시를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선택을 한 학생은 학종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실수와 실패는 학생의 특권 같은 것이다. 실수와 실패를 곱씹어 보완하고 발전해 가는 학생부를 만든다면 여러분의 학생부는 어떤 실수도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학생의 학생부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학생부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실수와 실패가 있었다면 부족한 점을 깨닫고 이를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해간 과정과 결과가 학생부에 알차게 기록되도록 하라.  

정답이 없는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은 오늘도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정답을 찾는 것은 포기하라.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준비를 하면 된다.  

다만 성적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성실성과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성적 향상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 대입 합격을 위해 억지로 한 공부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해온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대학의 의지는 여전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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