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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지거국 대입 변화] ④수시‧정시 선발비율에 착시 만드는 특별전형

date_range 2022.04.16 remove_red_eye 706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비율이 35~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대로 일반 학생은 지원할 수 없는 전형이 학종에 다수 포함돼 있다는 사실은 간과해선 안 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외에 실기‧실적, 농어촌, 특성화고졸, 장애인, 고른기회 전형 등이 그것이다.   

특별전형 선발비율을 대학별로 세분화해 살펴보자. 실기‧실적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중앙대로, 전체 선발인원의 8.4%를 차지한다. 학종에서 농어촌전형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건국대 3.2%, 서강대 3%, 성균관대 2.8% 순이다.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특별전형을 수능 정시 선발로 전환한 대학도 많다. 교육부에서 학종 선발을 권장하던 시기에는 많은 대학이 학종으로 특별전형을 모집했다. 

하지만 교육부가 수능 정시 기조로 돌아서자 대학은 이들 특별전형을 수능 정시전형에서 선발하는 것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 2023 인서울 상위 15개 대학 수시·정시 특별전형 선발비율  

*정원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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