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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필독] 6월 모평보다 성적 올리려면? 학습계획 '이렇게' 세워라!

date_range 2022.06.14 remove_red_eye 35
- Step 1. 철저한 오답 분석으로 추후 학습 보완  
- Step 2. 오답 원인 분석했다면? '학습 계획 수립'으로 이어져야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매년 수험생들의 학업 수준을 확인하고 수능 난이도 조절에 참고하고자 실시하는 6, 9월 모의평가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지난 3, 4월 학력평가 결과로 나타난 문제점, 즉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에 대한 평가원의 대응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의미까지 추가된 대단히 중요한 시험이다. 

수험생 역시 평가원의 시험 출제 의도와 방향과 본인의 학습 수준 등을 파악해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평가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다음 내용을 통해 6월 모평을 활용해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Step 1. 철저한 오답 분석으로 추후 학습 보완하자! 
오답 분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매번 듣지만 왜 중요한지, 어떻게 오답을 분석해야 하는지 모르는 수험생이 많다. 오답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면 해결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수험생이 틀린 이유로 꼽는 “실수”도 그 실수를 하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만약 계산을 틀렸다면 연습장을 활용해 문제 풀이 및 계산 과정을 꼼꼼하게 적는 연습을 통해 보완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또 다른 예로 시간이 부족해 급하게 문제를 푸느라 지문을 잘못 읽는 등의 실수가 발생했다면 시간 부족이 문제이므로, 평소 문제 풀이를 할 때 시간을 정해 놓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오답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향후 학습 보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이때 오답 이유를 더욱 세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과목별 출제 단원이나 오답 문제 유형 등을 구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되도록 지난 3, 4월 혹은 그 이전의 모의고사도 같은 방법으로 오답을 분석해 본인의 취약한 항목을 명확하게 파악하면 향후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3, 6월 시험만이라도 오답 분석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Step 2. 오답 원인 분석했다면? '학습 계획 수립'으로 이어져야 
오답 원인을 분석한 후에는 취약한 과목, 단원, 유형, 이유 등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세우자.  

오답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것들을 평소 학습 시 최우선으로 반영해야 한다. 만약 배운 내용을 잊어버려서 틀렸다면 복습 계획을 우선으로 하자. 그런데 이때 시간도 부족했다면 복습 문제 풀이 시 문제당 시간을 제한해 풀이하는 연습을 병행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정 문제 유형을 틀리는 경우라면 유형별 공략을 알려주는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개념 복습 후 유형별 문제집을 푸는 것도 방법이다. 유독 자주 틀리는 단원이 있다면 해당 단원에 대한 개념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이처럼 오답 원인에 따라 필요한 전체적인 학습 전략이 나왔다면 이를 바탕으로 보완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분량 단위로 구체화해야 한다. 특정 단원 학습 보완을 위해서는 어떤 교재의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를 개념 학습한 후 어떤 문제집을 활용해 몇 문제를 풀 것인지,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며칠의 시간이 필요한지 등을 매우 세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더불어 이렇게 학습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주기적인 복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제 풀이 등의 학습 분량도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은 목표 학습 기간 동안의 실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음 모의평가를 치르게 될 9월까지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해당 기간 동안 앞서 파악했던 학습 분량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이를 위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수행 평가, 기말고사 준비 등의 기간을 제외하고 온전히 수능 대비 학습이 가능한 일정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기준으로 학습 분량을 분할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단원 학습을 위해 3일이 필요하고, 특정 유형 학습을 위해서는 2일이 필요하다면, 단원 학습은 6월 셋째 주, 유형 학습은 기말고사 준비 전 주말에 분배하는 식으로 월, 주, 일, 시간대별로 큰 계획부터 세분화하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계획을 시간이 아니라 분량 단위로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계획은 졸거나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시간만 지나면 계획이 완료되지만, 분량 단위 계획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고 실천 여부를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9월 모평을 치른 후 지난 학습 계획의 효과를 평가해 효과적이라면 유지하고 그렇지 않다면 학습 계획을 수정, 보완해 더 효과적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6월 모평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지금까지의 학습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향후 학습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험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 소장은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6, 9월 모의고사는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향후 학습 계획을 설정하고 실천하기 위한 학습 도구로써의 의미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성적이 잘 나왔는지에 대한 반응보다는 아직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이를 향후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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