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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시] 올해 교과전형에 면접평가 도입한 대학은 어디?

date_range 2022.05.13 remove_red_eye 438
인서울 수도권 대학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대학은 연세대, 이화여대, 가천대, 명지대 등이다.   

연세대 추천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성적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60%와 면접 40%를 더해 선발한다. 이화여대 고교추천은 일괄선발로 교과 80%와 면접 20%를 더해 선발한다.   

가천대 지역균형은 1단계 성적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명지대 교과면접은 1단계에서는 성적 100%, 2단계에서 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비해 합격컷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교과전형 안에서도 전형방법에 따라 합격컷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면접이나 서류평가를 실시하는 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전형보다 합격컷이 낮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성적대가 낮은 학생들이 도전하기 유리하다. 불리한 내신을 면접이나 서류로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운을 믿고 터무니없이 낮은 성적대로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1단계에서 대개 2~6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2단계 면접 후에는 주로 낮은 성적대 학생들이 최종 탈락할 확률이 크다.   

면접형이라고 해도 바탕은 학생부교과전형이기 때문에 합격컷이 학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지원자의 성적대가 촘촘하게 몰려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 2023 수도권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면접평가 도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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